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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연결 욕구는 있으나
생각해보면 관계를 회피하는게 아니라, 상처받기 싫어서 안 다가가는 쪽을 선택한다.
나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읽긴 하지만 그걸 감정 해석이 아니라
자기 평가로 연결시키는게 문제다.
내가 불편했나? 내가 어색하게 했나? 즉시 자기 비하로 전환되는게 문제
그래서 나는 기회 회피를 선택한다.
기회를 보고도 실행하지 않는다.
예시) 인사할 타이밍이었는데 그냥 지나치거나
뒷풀이가 있었다는 걸 몰랐다고 하면 될 걸, 아예 안감
결국 거절당하지 않기 위해 먼저 거절하는 패턴이 굳어졌어.
이건 사람들에게 가까워질 의지가 없는 사람 처럼 보여서
관계가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고쳐야 할점 - 관계도 연습이 필요하다
1. 나를 조금만 내보이는 연습하기
갑자기 다가가려 하지 말고, 노출 강도를 조절해보자
관계는 깊은 공감보다 가벼운 반복 노출이 더 중요하다.
자주 얼굴 보이고, 짧게 웃고,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신뢰가 쌓인다.
2. 거절의 의미를 바꿔야 한다.
네가 느끼는 거절은 대부분 상대가 널 싫어해서가 아니라,
상대도 불편하거나 낯설어서 그런 경우이다.
그걸 개인적인 실패로 해석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해
오늘은 말 안섞였네. 다음엔 인사만 해봐야지
이렇게 상호작용을 시도 단위로 쪼개서 다가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끝나고 혼자 반성하지 않기
오늘 대화 이어졌으면 좋았겠지가 아니라
오늘 시도했다만으로 만족하기.
작은 시도 → 반복 → 자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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